제가 이 요가 수업을 들은지는 6개월이 좀 넘은것 같고요

처음엔 월 3만 7천원 싼 맛에 운동이나 하자 생각하고 등록을 했었습니다

강사님에 대한 별 기대도 없었고요 그런데 이 분은 다르더라고요

10명이 훌쩍 넘는 회원님들을 수업중에 일일이 한번씩이라도 

멘션을 해주시고, 자세를 봐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요

많지 않은 급여에 대충하셔도 될텐데 본인 시간을 들여서 수업 전 일찍 오시는

회원님들을 위해 스트레칭도 알려주시는 열정이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 보면 아시겠지만 회원님들도 선생님 오신 이후 많이 늘었습니다

이예진 선생님이 중원유스센터에 오래 오래 계셨으면 합니다.

이예진 선생님을 좋아하시는 고인 물 회원님(2015년 수영 김원진, 헬스 

송요셉 선생님 때 부터)들이 수영, 헬스 돌다 돌다 요가로 오셔서 많으시네요 ^^

아후 텃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