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물적응반에 처음 등록했습니다. 

회원카드를 발급하고 이용하라는 설명 등. 신규 이용자에게 안내가 부족합니다. 

지하2층 열쇠 받는 곳의 할머니 직원분에게 온라인 회원카드 바코드를 보여주니 "이건 아무 쓸모 없어요... (중얼중얼)" 이라고 하네요.

쓸모 없는 바코드는 왜 만들었습니까?  

웹사이트 내 회원카드를 클릭하면 "아래 바코드를 클릭하셔서 이용하세요." 라고 적혀 있습니다.

• ■그게 잘 못 된 이용방법이라면 문구를 삭제하세요. 

• ■이용방법 공지사항을 온라인에 정확히 안내하세요.

• ■온라인으로 안내가 어렵다면 직원이 정확히 안내, 설명하도록 교육하세요.  

• ■직원이 내용을 명확하게 안내할 능력이 없다면 다른 직원을 고용하세요. 

정상인의 로직으로 신규 회원을 대하는 방법.

온라인 회원 바코드를 가진 사람이 등장 → '아, 처음왔나보네.'라고 추정한다. → "이 바코드 말고 실물카드가 필요합니다. 1층 데스크로 가서 받으세요" 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 직원분은 앞뒤 설명없이 대뜸 "이건 아무쓸모 없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확인 바랍니다. 

2. 데스크에 문의했더니 "수영장에 오면 써있어요" 라고 하는데, 못 봤습니다. 

수강신청은 온라인으로 받아놓고 안내는 오프라인에서 합니까? 

제대로 안내한 적도 없으면서 당연한 걸 물어본다는 듯이 응대합니다. 

너무 불친절합니다. 

3. 탈의실 안의 안내문들이 너무 격이 떨어집니다. 

염색금지, 샤워기 자리맡기 금지 등

안내문을 매직으로 써놓았는데 몹시 화난 관리자가 임의로 쓴 것 같습니다. 

당연한 상식을 온 벽을 도배하도록 적어놓으니 여기 회원들이 모두 비상식적인 사람 취급 당하는 것 같습니다. 

회원가가 저렴하다고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우리의 세금에 지역 시설 이용 요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수영장을 이용하면서 '우리가 지역 시설이 좋은 곳에 살고있다', '우리 동네 정말 좋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