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시대에 구시대적 사고 방식으로 갑질을 남용하는 ㅈㅈ유스센타 생활체육 담당자분의 행보가 어이가 없습니다. 
유난히 생활체육 담당자가 자주 바뀌는데 이번에 담당하시는 분은 도대체 특정 강사샘과 그 수업을 듣고 있는 회원분들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괴롭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조용히 10년넘게 이용하고 있던 센타에서 요즘 너무 어수선하고 회원들 분위기도 다운되고 소란스럽습니다.

그분의 행보가..

1. 본인 맘에 안드는 강사샘, 본인 말 안듣는 강사샘 찍어두고 수업시간 몰래 촬영해서 센타강사샘들 단톡방에 
사진 올리고 누가 봐도 그강사샘 타겟인데 실명 안올렸는데 왜그러냐고 비아냥거리고...
(회원들이 샘하고 오래 수업해서 샘 생일에 수업전 생일 축하를 드렸습니다. 그걸 도촬)

2. 수업하는곳이 지하에 있어서 환기가 잘 안되고 스탠드에어컨의 냉기가 교실 크기 커버를 못합니다. 
방송댄스, 줌바, 라인등 운동을 시작하면 너무 더워서 시설 개선 요구를 하니 인원이 줄면
 괜찮을거라고 2026년 강좌 정원을 25명에서 20명으로 줄여놓으셨더라고요. 
인원이 줄면 안되던 환기가 갑자기 뚫리고 에어컨 성능이 빵빵해 지나요?

3. 2번의 그런 민원을 넣었을때 담당자의 또다른 답변은 "여긴 청소년 수련관이라서 청소년이 우선이에요" 라고 
하는데 그럼 성인반을 왜 만들었나요. 
만들어 놓고 이용하는 회원들의 의견을 하나도 안듣고 무시할거 같으면 당당히 수업 다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정작 우선이라는 청소년들은 시설개선 요구 하지 않고 열악한 시설을 이용 합니다.
 모든 성남시 수련관이 잘 운영, 유지 되는건 성인반 회원들의 적극적인 민원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4. 10년 넘게 ㅈㅈ유스센타 이용하면서 추첨제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대중적인 체육 수업 배드민턴, 탁구는 추첨제 한적이 있다고 얘기만 들었고요. 갑자기 원래 운영규칙에 있다고 추첨제를 하겠다는데... 
마감되는 강좌에 한해 신규 회원들한테 공평한 기회를 준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생활체육 담당자에게 민원을 많이 넣는다는 회원들을 솎아내려는 행위로 밖에 안보입니다.

5. 만족도 조사가 저번 회차에 600건 정도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100건이 조금 넘는답니다. 
생활체육 담당자가 특정한 샘의 회원들만 거의 80명이고 인원감축의 또다른 샘의 수업인원은 100명입니다. 
그럼 수련관 전체의 만족도조사 건수가 100개 좀 넘는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생활체육 담당자 본인에 대한 안좋은 평가나 시설 개선 민원이 있는 것들을 누락 시킨게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6. 인원감축 계획을 보고 강사샘이 생활체육 담당자한테 이유를 물으니 담당자분이  
"내년에  선생님이 수업을 가르칠지 말지 모르는데 왜 얘기합니까" 라는 답변을  하셨다는데  이건 갑질 아닙니까? 
강사샘 재계약을 놓고 어림장을 놓는거라 생각됩니다.

7. 수업을 듣는 회원분들이  어디서 들으셨는지 인원감축 철회를 해달라고 민원을 넣었더니  
생활체육 담당자가 강사샘들 단톡방에 인원감축 얘기 회원들한테 하지말고 민원 넣은 회원 누군지 전화번호 출석부랑 다 대조해서 
어느 수업 듣는지 찾아낼거라고 협박성 글을 올렸다네요.  
그래놓고 생활체육 담당자나 팀장님은 아직 확정이 아니라서 감축을 할지말지 결정된건 없다고 했지만 
이미 자기들끼리 결정 다 해놓고 시간끌기를 하고 있습니다.

8. ㅈㅈ유스센타 생활체육 담당자분의 끝판왕 만행은 본인 마음에 들지 않았던 강사샘 수업의 채용공고를 
다른 ㅅㅎ유스센타 줌바샘에게 부탁해서 줌바샘 강사자격이 있는 분들만 글을 남길수 있는 커뮤니티에 올린겁니다.
그걸 특정 강사샘 수업을 듣는 회원분이 우연히 보게 되서 알게 되었는데 
ㅈㅈ유스센타 담당자분의 답변이 모든 ㅈㅈ유스센타 강사샘 채용 공고를 올렸다고 거짓말로 얼버무려 버리더랍니다. 
이건 엄연한 갑질 이라고 봅니다.

9. 우리 강사샘 정말 수업에 충실하시고 퀄리티 높으신 분입니다.  
코로나때 오랜 휴관 후 다시 재오픈 했을때도 회원분들이 너무 원해서 다시 수업 맡으신겁니다. 
심지어 강사샘 잘 가르친다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찾아오시는 회원분들도 계셨는데 ㅈㅈ유스센타 생활체육 담당자분이 고급인력을 
이렇게 어이없게,  몹시 기분 나쁘게 쳐내려고 합니다.

10. 이런 ㅈㅈ유스센타 생활체육 담당자분의 만행에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ㅈㅈ유스샌타 참 좋아했는데 이젠 만정이 떨어집니다. 

11. 성남시 모든 유스센타의 강사샘들이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때 강사샘들의 억울함과 고충을 해결 해 줄수 있는 제도나 기관은 없는건가요?
언제까지 이런 경우를 두고 봐야 하는겁니까. 

진짜...진정으로 ㅈㅈ유스샌타 생활체육 담당자분의  개인적인 감정의 골로 인해 정작 피해는 
성남시 시민들의 고퀄의 강사샘에게 수업 받을수 있는 기회를 본인들 모르게 박탈당한 겁니다. 
그리고 곧 ㅈㅈ유스센타 모든 강좌의 수업 수준이 많이 떨어져 끊임없이 민원에 시달리고 그 담당자랑 팀장, 관장이 묵인하고  
방임하면서 악순환이 계속 될겁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무고한 성남시 시민 회원분들은 침묵의 피해를 고스란히 겪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