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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하는 주차관리자

상태 :
답변완료
작성자 :
***
등록일자 :
2017년 5월 22일 13시 5분 42초
조회 :
425

11시경 운동하기 위해 수련원 주차장에 입차하는 중 안에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잘 찾아보라는 말을 듣고 입차해서 주차공간을 찾던 중

썬글라스 끼고 주차박스안에 있던 주차 관리자 분이

"어이! 거기말고!"

라고 하시더군요, 아무리 초면인데 "어이!" 는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별로 좋지 않던데, 이런일로 얼굴붉히고 싶지않아 그냥 나왔습니다만

 아무리 주차 관리자이지만

초면에 반말은 좀 아니지 않나요?  청소년 수련관 주차관리자여서 여기다 민원드립니다.

 

 

답변

답변 : 반말하는 주차관리자

담당자 :
관리자
연락처 :
-
등록일자 :
2017-05-29

저희 판교청소년수련관 이용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 우선 회원님께 수련관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2. 저희 수련관 주차장 근무형태는 오전근무자(07:00~ 15:00), 오후근무자

(13:00~ 22:00) 두명이 교대 근무를 하고 있고 야간(22:00~07:00)에는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수련관에서는 최적의 시설 이용 환경 제공을 위해 매월 1회씩

근무자들에게는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을 많이 발생시키는

근무자에게는 경위서를 받는 등 자체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민원내용을 당사자에게 확인결과, 회원님께서 방문한 시간이 이용자가

가장 많은 시간으로, 차량이 많아서 자리를 안내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것으로 생각 되었고, 본인도 사과를 하고 싶어하고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을 고려하시어 금번에 한하여 넓은 이해를 부탁 드리며,

다시는 절대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회원님께 약속 드립니다.

 

3. 항상 저희 수련관 이용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담당자(임흥국, 729-9615)에게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