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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5.8.)청소년이 만드는 정책, 디지털 시민교육으로 시작된다

작성자 :
게시관리자
등록일자 :
2025년 5월 9일 13시 53분 4초
조회 :
12

청소년이 만드는 정책디지털 시민교육으로 시작된다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문제 분석 및 정책 제안서 실습 병행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센터장 이재영)가 ‘2025 성남시청소년·청년정책제안대회를 앞두고 관내 초··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디지털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청소년들이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제안 역량을 키우고스스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4월부터 성남시 내 9개 초··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총 17개 학급 및 동아리가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정책 제안서 작성 실습까지 병행해 실제 정책개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안을 제시해보는 시민참여 경험이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성남시청소년·청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 및 청년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하반기에 본선이 개최될 예정이다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