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과 친구처럼 소통하는 감성적 매개체로 청소년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 응원해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어떤 이는 숲에 사는 요정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구름에서 왔다고 하고, 어떤 이는 안개 속에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냐의 진짜 정체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다만 고민이나 걱정이 있는 친구가 있으면 어느새 옆에 나타나 들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좋은 친구라는 것만 알지요. 고민이나 걱정이 있을 때, 응원 받고 싶을 때는 언제든'모냐'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2012년 9월. TV, 신문 등에 연일 청소년들의 아픈 이야기들이 이슈가 되고 있었습니다. 힘들어 하는 친구들, 외로워하는 친구들을 보며 청소년들 스스로 친구들을 위해 무엇인가 해보자며 모였습니다.
"항상 내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언제나 나를 응원해주고 도와주는 친구가 있다면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청소년들의 이야기 속에서 '모냐'가 탄생했습니다.
정형화 되고 무거운 소통방식 : 설문을 통한 의견수렴 회의 및 포럼 등 운영 → 청소년의 시선으로 소통방식 개선 → 감성적 소통 매개체 모냐 : 기존 소통방식과 함께 모냐를 활용한 청소년 소통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