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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수영장관계자분들 고생많으세요~~^^

작성자 :
박순경
등록일자 :
2021년 7월 4일 10시 11분 52초
조회 :
976

수영장을 이용하면서 느낀점과 보완했으면 하는부분을 적어봅니다.

먼저 수영장과 관련된 접수창구부터 키나눠주시는분, 수영장내 강사?님들까지

너무 고생하시면서도 얼굴한번 찡그리지 않으시는 모습에 넘 칭찬드리고 싶어요

가. 접수창구 : 최근 코로나로 인원제한이 있다보니 저또한 계속 변경되는 방법에 이해되면서도 때론 살짝 짜증이 나기도 한 경우가 있었어요, 물론 진상이신 분들도 있으신데 그때마다 현명하게 대처해주시는 접수창구의 두분께 칭찬드리고 싶어요

 

나. 키주시는분 : 접수후 우르르 내려가다보니 정신없이 키주시다보니 간혹 타닥타닥 붙는경우?도 있지만^^  키를 받는대신 자신의 물건을 하나씩 줘야하는 시스템을 모르시는분들에게 그때그때마다  한명한명 설명해주시는 노력을 웃으시면서 해주시다보니 기분좋게 수영할수 있게 도와주시네요~~^^

   어떤 경우에는 아직 혼자서 샤워하는것 부터 물건챙기지도 못하는 아이혼자 들여보내고 엄마는 밖에서 관중하다보니 이분들께서 아이 샤워하는것, 물건하나하나까지 챙겨주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정말 세심하게 잘챙겨주시는 모습을 보고 그 아이 부모님은 안심하겠다고 생각되지만 이 부분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그건 뒤쪽에서~~~ 어쨌든 바쁘신중에도 아이들까지 정성스레 케어해주셨어요

다. 수영강사분(?) : 항상 수영오시는분들에게 들어올때 나갈때 인사해주시고 특히 밀집된 레인은 분배를 통해 이 시국에 안전하고 원활한 수영이 될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수영을 위해 방문하신불들에게 즐겁게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주말인 토요일까지 수영장을 방문해주신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위와 같이 도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즐겁게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이용하면서 개선되었으면 하는부분이 있어 살짝 건의드립니다.

1. 샤워실 나오는 입구의 발닦개(?)가 너무 작고  위치가 위험합니다.

    안에서 닦고 나오라고 하는데 샤워장 이용위치를 보면 안에서 닦기에는 물이 많이 튀어서 나와서 닦아야하는데 입구에 조그만 발판에서 닦기에는 너무 좁고 무엇보다 문을 열고 나오기때문에 안에서 모르고 문을 열다보면 부딪친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위에 물을 더 많이 흘리게 되고 일하는시는 분은 더 바쁘시게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안전성의 문제도 있기때문에 수영장 들어가는 입구처럼(신발벗는곳) 넒게 펼쳐진것으로 교체되어 샤워실 나오는 입구를 피해 닦을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2. 7세이하까지 보호자 동반으로 되어 있는데 초등생이라도 혼자서 할수 없는경우는 반드시 보호자 동반이 될수 있도록 해야 될것 같습니다.(접수창구에서 확인후 입장여부 판단)

   보호자 입장도 이해하지만 개인보호자가 아닌 일하시는분들이 다른일하다 그아이의 캐비넷어서 샤워물품 챙겨서 샤워하는것 까지 봐주고 나갈때까지 챙겨줘야하는 상황을 보고 이건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건의드려봅니다.

 

3. 키를 받으면서 대체 물건을 주는 시스템~~?

   다른곳처럼 신발장과 개인 캐비넷을 같은 번호로 지정된다면 그런 교환시스템을 없앨수 있지 않을까요?

 

코로나로 수영을 못하다 야탑청소년 수련관을 통해 수영을 하면서 너무나 행복한 하루를 시작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중학생인 딸 시간이 가능할때마다 함께 할수 있는 운동이 있어 더욱더 고마운 곳입니다.

야탑 청소년 수련관 들어가는 입구부터 시설을 이용할때 까지 친절히 대해주시는 모든 직원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